마음이 힘들면 잠시 내려놓으세요. 당신의 삶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늘나라 우체국이 함께합니다, 그리운 날에 하늘편지.
익산 할머니
할머니 너무 많이 보고싶어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어 할머니랑 만나서 옛날 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티비도 같이 보고싶어 할머니는 항상 나한테 조건 없는 사랑을 넘치게 주셨는데 나는 할머니한테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해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할머니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 꼭 다시
2025년 10월 19일 김수♡
김정희 엄마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아프지말고 건강해야되 위에서 조만간 엄마 보러 갈게
2025년 10월 17일 딸래♡
박점이
할머니 잘 있지? 할머니 보내고 할머니 생각이 너무 나서 이렇게 편지를 써봐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 ... 너무 미안해 할머니한테 잘 해준것도 없고 진짜 있을때 잘할걸 후회만 맨날 하는거 같아 할머니 까미 안보고싶어? 할머니한테 한번도 말 한적 없지만 나 혼자 너무 힘들다 .. 도와줘 할머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멈추질
2025년 10월 03일 김민♡
할아버지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지 쓰러 왔어요 할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죠??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서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참고 있어요. 제가 울면 할아버지가 기분이 안좋을 것 같아서 계속 참고 있어요. 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살아계셨을때 제가 할아버지한테 해드린게 많이 없어서 진짜 죄송해요. 진짜 너
2025년 09월 23일 김지♡
이옥순
할머니 죄송해요 잘 못해드린 거 같아서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이렇게 돌아가실지 몰랐어요 이렇게 돌아가실걸 알았으면 더 많이 사랑한다 했을텐데 못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할머니 너무 고생만하시고 사시게 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해요 그동안 길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씀 못드린거 같아요 천국에선 이곳보다 더 행복하시길
2025년 09월 16일 김병♡
원준호
할아버지 끝까지 우리 가족이 함께 가시는 길 모셨어요 앞으로 할아버지 안계실 나날들이 걱정되고 너무 슬프지만, 천국에서 편히 숨쉬고 계실 생각에 안심돼요 너무 사랑했고 존경하고 ..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가시니 하늘이 내내 흐리고 비만 내려요 정말 정말 다음 생애 꼭 만나요 우리 할머니는 너무 걱정마세요.. 사랑해요
2022년 03월 14일 신지♡
공주님
아가 잘 지내고 있어?????????????? 장마인 날씨라 우중충하고 비도 자주 내리네. 매번 쓸 말을 생각 해두다가도 막상 편지를 써내리면 기억이 안나.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그냥 어제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원래 내 옆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미치겠어. 사진에도 동영상에도, 내 기억에도 다 남아있는데 그
2024년 07월 09일 꼰조
허준영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나중에 똑같은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그리고 사랑해요❤️
2023년 10월 16일 김시♡
박종철
종철아! 많이 보고싶은 친구야! 바쁘게 살다보니 소흘했구나. 미안하다. 이제 만나기로 했었는데. 끝내 보지 못하고 갔구나. 앞으로 추억을 되세기며 재미있게 살수 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냐. 이제 볼수 없어서 어쩌냐. 널 좋아했던 학우들이 너무 많았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난다. 멋진 친구였는데 잘가라. 좋은곳에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