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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Visit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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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유명(幽明)을 달리하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헌화와 추모의 글로 방명록을 작성해 주세요.
편지글목록
문지훈님의 편지글의 편지글

별일도 아닌 일에 기죽고 사내놈이 그렇게 마음 약해 빠져서 맨날 누구 도와준다 내가 하지말라해도 꼭 도와줘야 맘이 편하다 했던 너가 미치도록 답답했어 정말 내가 힘들면 우리집에서 지내라고 제수가 밥도 해주지 머가 문제여서 그렇게 화장실에만 지냈어.. 전보다 우울증이 심해진건 아는데 내말도 좀 들어줫으면 우리 아직 얼굴보고 지낼수 있었잔아... 몆일전에 광우형님도 너보러가겠다 하셔서 어제 다 안치시켜드렸어 광우형님이 동현이가 왜힘들거 다 듣겠다고 가서 이야기 나누어봐 너 혼낼꺼래 광우 형님이랑 잘지내며 편하게 살아 영식이랑 주1회씩가니 먹고싶은거나 가지고싶은데 꿈에서라도 말해죠 이번에 갈께 사랑해 내친구
이주영님의 편지글의 편지글

보고싶다 쏜. 방금 현민이랑현준형님 수진 가은이랑 너 보고왔다 뒤에서 너많이 생각하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많이 챙겨줄께.... 예전부터 너만큼 머리좋고 책임감 있고 사업에 지식도 유능한 너가 정말 많이 멋있게 살아가고 그 누구보다 부러울거없는 너여서 내친구 동현이가 자랑스러웠다 고생한만큼 이젠 푹쉬고 같이있어주어서 행복했어 우리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자.
박성재님의 편지글의 편지글
동현 형이다 몸은 괜찬니? 형이 항상 미안하게 생각이 많다 비록 먼저 눈 감았지만 형도 이세상 떠나면 내동생 먼저 보러갈테니 거기서 소주한잔이나 하면서 이야기하자 오래걸리진않을꺼야 기다리고 있어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