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상 아빠
아빠 나딸이야 난 아빠가 내가어릴때 돌아간거 아는데 모두 내가 아직어려서 모를줄알았나봐. 난그러다까먹고 살다가 3학년때 꿈레서 아빠얼굴이나오면서 주마등이스치는거야 아 우리아빠 는 돌아갔지? 이케 생각하고 그때부터 지금 아빠를의식한것같아 암튼 그러다가 중2초에 너무힘들었어 부부싸움이 한번났는데 난 엄마가 담배피는거알고
문춘자
할머니의 갑작스런 이별은 저에게 너무 큰 슬픔이네요. 자주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렇게 지냈는데 마지막통화 2월28일 이 마지막 통화 이고 낼모레 만나자보자 하셨는데 아프신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때 마지막으로 통화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했던게 지금 한이네요.코찌질이 시절부터 할머니 손에 이끌려 할머니
지영언니
언니 안녕~ 나야 윤희 ㅎㅎ 언니가 하늘나라로 간지도 9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네.. 난 잘 지내고 있어. 천국은 어때? 좋은 사람들 많아? 친구는 좀 사겼어? 궁금하다. 물어보고 싶은 게 참 많네. 어제는 언니의 언니와 연락이 닿아서 언니 얘기를 나누었어. 다 잘 지내고 계신 것 같더라. 다행이다 그치? 언
이주미
사랑하는 이여사 우리 이여사 벌써 4년이나 지났데 .. 난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 나 요즘 힘든가봐 ! ㅋㅋ 그냥 .. 다 .. 싱숭생숭하고 ..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하고 .. 내가 이러고 있으면 .. 우리 이여사랑 아빠랑 속상하겠다 .. 그치?... 거의 주말마다 반복이네 .. 이여사 사진보다가
홍서우
서우야! 엄마야 벌써 서우가 엄마 곁을 떠나간지 벌써 195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아가야, 좁고 좁은 뱃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엄마가 많이 부족한 엄마였어서, 엄마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던 엄마였어서 미안해 보고싶다 아가야 서우야, 우리 서우 얼마나 컸을까? 너무 보고싶다 겨우 몇백그램 되던 네가 지금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