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편지 #2
김형순
엄마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삶에 고생많았어요. 엄마는 항상 내걱정만했는데 이제 하늘나라에서 고통없고 슬픔없고 괴로움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난 엄마 생각나면 이제하늘을 볼께요 그럼 내마음속에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소리처 말하지 못했지만 정말…
2022-11-26
권태♡
남다은
사랑하는 나의딸 다은아
엄마야ㅠㅠ 보고싶다.늘 내딸 생각을해
어제 엄마는 사고났어 심한사고는 아니였지만 내딸이 엄마안다치게 도와준거같아서 마음이 아파 엄마는 힘들어도 다 참고 이겨낼수있는데 내딸 못보는건 지금도 힘들다.견딜수 없을만큼 힘들다.널 잊을수 없는데 좋은곳으로 보내줘야하는데 자꾸 생각해서 미안해 엄마는 …
2023-12-12
정순♡
김은희
사랑하는엄마 거기서잘지내? 나는 좀 불행하게지내고있어 엄마는거기서 행복해? 나는 오늘따라 엄마가보고싶어 나는 하루하루를 너무힘들게보내고있어 왠지모르게 오늘 엄마가보고싶더라 엄마 내꿈에나와줘 너무보고싶어 부탁할게 엄마 너무너무보고싶고 사는게 힘들어 너무보고싶어 이번설날에 엄마묘지에꼭갈게
너무보고싶어도 쫌만기다려줘 …
2024-12-25
홍지♡
김동현(용준)
용준아 못난놈! 이렇게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가버리면 어떻하냐. 멍충한놈아! 혼자 그렇게 골치썩어가며 마음도 썩어갈때 같이 아파해주지도 못하고 한번 제대로 바라봐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런 모습이 낯설겠지만 너의 방을 보고 마음이 미워지더라. 바보야 말한마디만 해주지. 한번 와서 응석좀 부리지. 와서 뻐드렁니 들어내…
2020-11-25
김혜♡
내사랑
꼬꼬미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시간이 어찌저찌 또 흘러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
내 앞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환하게 아무것도 근심걱정 없어보이는 얼굴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매번 부를때마다 다르게 불러서 헷갈리지?
실제로 불러주면 참 좋을텐데
나는 내일 오랜만에 서울 놀러가려구 해…
2024-07-18
언제♡
박경호
삼촌 ! 거기는 어때!? 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고있어!!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가서 좀 서운하지만 삼촌이 아프지않고 좋은곳 갈라고 그런거니까 내가 이해할게요 ㅎㅎ 거기선 진짜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다먹고 좋은곳 다 돌아다녔으면 좋겠어 내걱정은 하지말고 !! 그리고 삼촌 로또 오천원 되서 내가 바꿨는데 안…
2022-03-07
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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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이 벌써 100일째야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이런 날을 계산하면 엄청 빠르게 가는 것 같고 또 다시 만날 날로 생각을 해보면 아직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은 것 같고 그러네
잘 지내다가 요 근래 다시 또 생각이 많이 나고 그랬어.
원래도 잘 울었는데, 뭐 슬픈 기사만 보면 더 슬…
2024-06-26
O
최한경
아빠
딸래 미 한데
아빠 아 픈 거 왜 이야기 를 안 했어
솔직히 나는 아빠가 이렇게 될 줄 몰랐어 ㅠㅠ
오늘 어버이 날인데
그립고 보고 싶네요
나 보면 꽃 돼지라고 했는데 ㅎㅎㅎ
잘지내고있지? 아픈데는 괜찮아? 낳아주고 키워주시고 감사합니당
2025-05-08
지선
양춘삼
장인어르신 사랑합니다
우리 장인은 정말 멋있는분입니다
경제적나 육체적인 미모가 아니라
좋은생각 과 배려 입니다
언제나 처가집가면 자네왔나~~어찌나 다정다감
하셨는데~^♡^
금방이라도 방겨준 장인이신데 이제는
방기는 목소리 들은수가 없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영면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
2021-01-31
김찬♡
김린
그동안 고생많았고 부디 좋은데가서 맘껏 뛰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원하는거 다하길 바란다
2021-02-12
형태
😺 무지개다리
초롱이
초롱아 너가떠난지2틀밖에 안됬지만 너무너무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싶다..너의체온을 느끼지못한 슬픔이 너무나도
크구나 ..우리애기 하늘나라잘갔어? 아픈몸으로 아픈내색한번도안하고 ..가는동안까지도 나를쳐다보며 웃어주던 내새끼 초롱아 .14년동안 나와함께 해줘서 나랑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하…
2022-05-23
보고♡
민트
민트야
뭐하고 있어?
우리 아가가 떠난지 1년이 다되가네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네
엄만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우리 아가는 늘 엄마랑 함께 있다고 생각해
늘 그립고 보고싶고..
아가...엄마의 민트...
마지막을 함께 못한 미안함이 아직도 가슴 찢어지네...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
2022-08-29
민트♡
민트
민트야...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하지?..
우리이쁜아가 아플때 한번가보지도 못하고 고운다리 건너 갈때도 못가봐서 늘 맘이 아팠어 많이 미안해....
민트가 있는 그곳에는 행복이 가득한곳이겠지??
여전히 이쁜모습을 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있어! 엄마랑 언니는 니가 너무 많이 보고파서 지금도 그리…
2022-08-29
이모
아롱이
아롱아 잘있니? 너가왜이렇게 보고싶니? 넌 지금 누나,아빠옆에있는거지?
가끔씩이라도 누나꿈속에 보여줘....... 우리아롱이보고싶어......그래줄거지??
2022 10 6 목요일.....
2022-10-06
박정♡
이름모르는 노랑길고양이
안녕... 이름 모르는 노랑 길고양이야..
엊그제만 해도 너가 뛰어놀고 밝은 모습으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고 이뻐서 얼른 집으로 들어가 너희가 먹을수있는 간식과 우유를 주고 그걸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ㅠ
그다음날 널 마주친곳은 도로였어ㅠㅠ
갑자기 나타난 너의모습을 보고 핸들을 …
2024-09-02
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