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
하늘로간 못난처남 어김없이 또 어버이날 이되었네 어머니마음 울려놓고 그렇게 먼저 가버리면 어찌하는가? 먼저수도공사할때는 작은처남 생각이많이 나더군 에이 못난사람 저승에서나마 편히 지내시게나 또연락함세 2019년5월7일 오후5:0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하늘나라우체국에 보내주신 사연으로 관리자에 의해 글이 이동 되었습니
이기택
할아버지 저 막내손자 지호에요. 할아버지는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지금은 다시 볼수 없지만 나중에 다시만나요. 사랑해요❤️❤️❤️
황태성 프란치스코 형제
울 아빠 황 프란치스코 님. 지금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우주를 향해 날아가고 있겠네.. 썪고 병든 육체는 이제 훌훌 벗어버리고 날아갈 수 있으니, 내 마음도 점점 가벼워지는 듯 해.. 듣기도 힘들었고, 숙이기도 어려웠던 고개, 굳어버린 허리, 보호받지 못하고 자라며 짊어진 무거운 짐들 다 활활 태워버리고 원자가
할아버지
할아버지 큰손녀딸이에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소식에 엄청 울었고 장례식장에서도 엄청 울었는데... 한동안 괜찮게지내다가 요즘에 할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자기전에 항상 할아버지생각하는데.. 꿈에한번만이라도 나와달라고... 할아버지 바쁜가ㅎㅎ 할아버지 장례식
V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이 벌써 100일째야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이런 날을 계산하면 엄청 빠르게 가는 것 같고 또 다시 만날 날로 생각을 해보면 아직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은 것 같고 그러네 잘 지내다가 요 근래 다시 또 생각이 많이 나고 그랬어. 원래도 잘 울었는데, 뭐 슬픈 기사만 보면 더 슬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