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편지 #2
박정숙
엄마, 어제 오늘은 날씨가 유독 좋았던 날이야 가족끼리 여수도 놀러가고 했는데 재밌긴해도 한편으론 엄마가 없어서 허전하더라 엄마가 분위기 메이커잖아 ㅋㅋ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날씨 좋은날에 엄마랑 같이 산책하고 걷고 놀러가서 웃던 기억이 이따금 생각이 나더라구 평소에도 항상 보고싶지만 오늘은 엄마가 많이 보고싶…
2022-08-15
co♡
이광수
할아버지 !!
저 손녀딸주은이에요... !!
거기는 어때요? 안춥죠?ㅎㅎㅎ
여기는.. 괜찮아요ㅎ !! 저 엄마한테 왔어요
제가.. 많이 아파서 병원다니고 있어요
할아버지 원래 제가 많이 미워했죠...?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 보낸후.. 저는 힘들어하고 할아버지 곁으로 가고 싶었어요 할아버지는 나없…
2024-09-22
이주♡
표윤남 엘리사벳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
2024-10-26
둘째♡
해삐뤂
안녕?.. 해삐야 지금쯤 이편지를 읽게되겠지,
너와 함께했던추억이 너무그리워, 너가 떠난뒤로 나는 아무감정을 느끼지못하는 빈껍대기같아..
맨날 나랑같이 그림그리고 놀던해삐,, 결국 많이 살지도 못하고 암으로 떠나버렸네.. 아프게 가진않았길 바래.. 돌아갈수만있다면 너와좀더 있고싶어
너는 나를 지켜보고있겠지만 …
2024-12-21
박신♡
엄마, 서현아
엄마, 서현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평안하기를 소원합니다.
2023년1월1일 오후2:2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하늘나라우체국에 보내주신
사연으로 관리자에 의해 글이 이동 되었습니다.
2023-01-01
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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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은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내딸 다은아
엄마야.울딸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무너지도록아파 내딸이 지금 이유식 먹을개월수인데
극락세계에서는 내딸 잘먹고 잘지내는거 맞지?엄마는다은이걱정을 하고살아~내딸위해서면 엄마는 그어떤희생도 다 할수있는데
다시 내딸이 엄마한테와준다면 엄마는 내딸이100살수명까지는 살았으면하는바램이…
2023-06-16
정순♡
김정희
엄마 ^^
잘 지내고 있어??? 거기는 어때??? 아픈 데는 괜찮아? 오늘 어버이날이다
그립고 보고 싶다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있잖아 명절 되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나더라
네이버 검색해보니깐 하늘편지 있더라구 그래서 엄마한데 이렇게 편지써봐 ㅎㅎㅎ
엄마 엄마 엄마
낳아주고 길러줘서 고마워
언제…
2025-05-08
지선
애기에게
애기
요즘은 어떤 생활을 하면서 보내고 있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네..
참 시간이란게 무서운게
점점 옅어져 가는게 너무 아쉽고도 슬프고 무섭고 그래
나는 죽을 때 까지 선명하게 기억을 하고 싶은데
그게 점점 더 아니게 될 까바 그러면 어떡해야 하는 걸까
…
2024-08-30
애뿐♡
정순근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하늘은 편안하세요?
아버지를 보낸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오늘 삼오제를 지내고 집에오며 너무 그리운 아버지였습니다.
평소 아버지께 표헌도 못하고 많이 아프신데 가보기는 커녕 전화도 안하고 이런 불효자도 없을꺼예요.
하늘나라에서 용서하지마시고 편안히 계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
2020-08-28
막내♡
최단비
너를 떠나보낸 지 얼마나 지났을까. 시간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내 마음속 너는 여전히 그날 그대로 멈춰 있어. 그때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왜 그렇게 혼자 버텼어?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외로웠을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 하지만 이제 와서 알아도, 너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다는 게 가장 괴로워.…
2025-02-12
민지♡
😺 무지개다리
아롱이
보고싶은 아롱이에게.................
아롱아 누나야.... 잘지내고있는거니? 별일없고??
누나는 다른강아지볼때마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 아롱이랑 누나랑 산책도 같이다니고그랬는데......
이제는 너가옆에없어서 산책도같이못다니네..... 어떡하지??
누나가 너씻어줄샴푸 못버리고있어 어떡해버…
2022-07-26
박정♡
아롱이
아롱아 잘있니? 너가왜이렇게 보고싶니? 넌 지금 누나,아빠옆에있는거지?
가끔씩이라도 누나꿈속에 보여줘....... 우리아롱이보고싶어......그래줄거지??
2022 10 6 목요일.....
2022-10-06
박정♡
한브리
브리야 안녕 이렇게 또 편지를 보내게 되서 기분이 이상하네 누나 이자 엄마가 너를 먼저 보내고 잘 못지내고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여서 꿈에 자주 나와주는거니 아직도 너에게 물음을 보내네 하늘나라는 어때 브리야 누나가 잘해준게 없고 너가 아프다고 얘기한걸 안일하게 생각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죄인이 된것만 같아 …
2025-05-21
한고♡
보리야
보리야.. 엄마야..
우리보리 소풍떠난지..일주일이나 됐구나..무지개다리는 잘 건너고있니? 아니면 잘 건너서 다리너머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니?
엄만 너가 가고난후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하루하루 외롭고 보고픔에 힘들구나.
아침에 눈뜨면 항상 엄마곁에 와서 팔베게를 하고 자던 너의 모습도 그립고, 화장실에서 …
2022-06-25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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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애니야
너가 아직도 식탁밑에서 잠을 자고 있을거 같고 4시만 되면 밥을 줘야 할거 같아
아직도 너의 죽음이 믿기지 않아
마지막에 병원을 가보지 못해 며칠이라도 더 살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니옷도 주문을 못해준게 너무 속상해
애니야
거기서는 산책도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
2022-03-09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