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편지 #2
조영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일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빠딸로 태어난 거. .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2020-10-31
조성♡
할머니
할머니...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게 너무 마음에 걸리는군요
항상 짜증내던 저를 이뻐해주시고 우리강아지 우리강아지 하면서 반겨주던 우리할머니...보고싶습니다. 할머니 글을읽을수있으니 이글도 읽으리라 믿겠습니다. 제가 지금 많이 힘듭니다.
하늘에서 저를 보시고 한번만 도와주십쇼...
내일 전화가 오는…
2020-07-25
..♡
김신애
소울: 엄마~ 사랑해♥
아빠: 애뽕아~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소울: 여기에서도 항상 기억할게 나도 보고싶어~
아빠: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아들은 초등학교 잘 입학해서 친구도 잘 사귀고, 방과후 수업도 엄청 재미있데~ 수강신청 경쟁률이 엄청 높은데, 소울이가 하고 싶은거 다 신청했어~ 처제랑 열심히…
2024-03-11
소울♡
허준영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나중에 똑같은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그리고 사랑해요❤️
2023-10-16
김시♡
황치형
오빠 안녕
혼자 많이 힘들어 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힘든거 몰라서 미안해 오빠..
항상 내가 부르면 와주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나부터 챙겨주던 오빠였는데 나는 그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못됐는데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오빠가 떠나고 나서야 알겠더라.. 나한테 오빠는 정말 소중…
2022-07-04
Ki♡
이정길
할아버지 오랜만이에요, 할아버지얼굴 못본지 10년이나 됬다
나 초등학교3학년때가 마지막이였구 그때 어렸지만 많이 슬펐어 할아버지는 항상 내 옆에서 친구보다 더 친구처럼 놀아주고 까까사주고 라면도 한가득 끓여줬는데!! 할아버지가 끓여준 라면 먹고싶어요 나 어릴때 할아버지 보러갈때마다 편지 써갔는데 다 잘 읽었지요? …
2020-11-20
이미♡
윤여선
할머니
아직도 할머니가 보고싶어요
늘 제 편 들어주시고
잔소리도 해주실때도
있지만 ㅠ
보고싶네요 잘 가고계시죠?
할머니 종종 꿈에 나타나주세요
전 아직도 할머니가 살아계시는 것만
같아요
사랑해요...
참 저희 코코 이제 4살되가요
할머니 조심히 가시고
아프지마시고
…
2021-02-22
코디♡
내사랑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
2025-03-18
똥그♡
영이언니
언니 안녕~ 오랜만에 글쓴다! 너무 오랜만이라 삐진거 아니지? 나 요즘 면접보러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요래조래 바빴어~ 착한 언니가 이해해줄거지?>_<
잘지내고 있는거야?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 롱패딩이 교복이야 교복ㅎㅎ 그래도 아침에 블라인드를 걷을때 언니한테 혼잣말하곤 하는데 그거 들려? 언니 오늘은 날씨가 좋…
2021-12-28
ㅇ
할아버지
할아버지 큰손녀딸이에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소식에 엄청 울었고 장례식장에서도 엄청 울었는데...
한동안 괜찮게지내다가 요즘에 할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자기전에 항상 할아버지생각하는데.. 꿈에한번만이라도 나와달라고...
할아버지 바쁜가ㅎㅎ 할아…
2025-01-11
손녀♡
😺 무지개다리
아롱이
하늘에있는 아롱이에게
아롱아 잘지내고있니? 너가떠난지어느덧 1년이되었어.... 누나는 널보내고 늘 울면서 널 그리워해.....
다른강아지들보면 아롱이너가 더 많이 생각나.... 몇년을 더 살수있었는데.... 아롱아 누나랑 아빠 안보고싶니?
왜 꿈속에 안와...... 웃으면서 잘 지내야하는데....자꾸 아롱이너…
2022-02-25
박정♡
아롱이
아롱아 잘있니? 너가왜이렇게 보고싶니? 넌 지금 누나,아빠옆에있는거지?
가끔씩이라도 누나꿈속에 보여줘....... 우리아롱이보고싶어......그래줄거지??
2022 10 6 목요일.....
2022-10-06
박정♡
김설탕
보고싶다 우리 설탕이
어디에도 없는데 어디에나 있는 것만 같아
눈감아도 떠도 너만 생각나고
사무치는 후회에 가슴이 아린데
아직 이 아픔을 어쩔줄 모르겠어
아가 설탕아 언니가 그리고 우리가
네게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 그 자체였던 우리 사랑둥이
가장 힘들때 와줬던 너에게
받은 것 반에 반…
2022-05-30
김선♡
예삐
예삐야 우리 아가..더는 기다림이 없는 곳에서 잘지내고 있지?나한테 모든걸 다 주고 떠난 너무 착하기만 했던 내새끼 예삐야..미치겠다.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너의 냄새가 너무 너무 맡고싶어..니가 없는게 안보이는게 정말이지 너무 짜증나..
2025-04-05
최서♡
한브리
브리야 안녕 이렇게 또 편지를 보내게 되서 기분이 이상하네 누나 이자 엄마가 너를 먼저 보내고 잘 못지내고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여서 꿈에 자주 나와주는거니 아직도 너에게 물음을 보내네 하늘나라는 어때 브리야 누나가 잘해준게 없고 너가 아프다고 얘기한걸 안일하게 생각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죄인이 된것만 같아 …
2025-05-21
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