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해삐야 지금쯤 이편지를 읽게되겠지, 너와 함께했던추억이 너무그리워, 너가 떠난뒤로 나는 아무감정을 느끼지못하는 빈껍대기같아.. 맨날 나랑같이 그림그리고 놀던해삐,, 결국 많이 살지도 못하고 암으로 떠나버렸네.. 아프게 가진않았길 바래.. 돌아갈수만있다면 너와좀더 있고싶어 너는 나를 지켜보고있겠지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그곳에 가신지도 벌써 4달이 지나가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있어요. 할아버지를 뵈러 가야지 하고 통화만 드리고 찾아뵙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멀리 떠나실거라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할아버지!! 그곳은 어때요? 여기는 눈이 오기도 하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어요. 할아버지가 계신 곳은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나야 작은딸 하늘나라에는 잘 가셨어? 거기서는 안 아프지? 밥도 잘 드시고 계셔? 할머니 할아버지는 만나셨고? 친구분들도 만났어?? 진짜 진짜 사무치게 아빠가 보고싶어 미치겠어 ㅠㅠ 아빠가 떠난지 이제 두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어 할께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을텐데 고생만 하다 허망하게 떠나신 내 사랑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 벌써 편지 적은지 한 달 조금 안됐네 짧은 편지 말고 긴 편지 ㅎㅎㅎㅎㅎㅎ 요 근래 너무 약속도 많코 바빠서 생각을 조금 덜 하게 되었다가 다시 또 매번 보고싶고 그래 다른 사람들 만나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누굴 만나도 맘에 들지 않고 어제는 더더욱 보고싶었어 나진쨔 돈 벌기 힘드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아빠... 모질게굴던 아빠... 할께 너무많은데 아직 아빠가 내곁에 있어주길 바라는데 왜 난 이리도 못났을까? 아빠 마음도 모르고... 아빠도 내맘 몰랐겠지 아마 한동안 혼자서 눈물 많이 글썽일것같아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한것도 이제야 알겠네요 아빠.. 날 왜이리 아프게 만들고 이렇게 모질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아빠가 내곁을 떠난지 2년이 되어가네.. 우리아빠 많이 힘들었지? 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해.. 난 요즘 아빠와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 다시 한번 그런시간이 있으면 좋을텐데..그거 기억나? 언니랑 아빠집 놀러가면 항상 반겨주는 아빠 웃는얼굴.. 우리 먹으라고 항상 돈 모으면서 사둔 소고기..좋은거 먹이고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나의 하느님, 당신을 믿고 찬미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믿지 않고 찬미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한 성삼이신 성부, 성자, 성령이여! 마음 깊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세상 모든 감실 안에 참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우리 걱정 말고요 또 엄마랑 만난다면 아웅다웅 마시고 싸우지도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가실때 저희 생각해서 힘들지않게 또 아무문제없게 생각해주신거 넘 감사드려요 지금 이글을 적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고있어요 다만 그렇게 우울하지는 않네여 이렇게 우울하지않게 보낼수있게 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지금 잘 가시고 계시나요?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천국 하늘나라에 가셔서 저희 할머니 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만나셔서 이런저런 얘기 하고 계세요!! 저도 이승에서 열심히 자랑스럽게 지내다가 갈게요! 저희 콩이도 잘지내고 있죠? 꼭 한번 안아주세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